#한국인
한국인은 똑똑하고 착하다 문제는 똑똑하고 착하지만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최악의 조합이다
차라리 멍청하다면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할 테니, 원하지 않는 일을 계속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성격이 고약하다면 재미없는 일 따위는 걷어차고 도망쳤을 것이다.
왜 하는지도 모르는 일,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는 일을 묵묵히 참아내고, 게다가 그 일을 웬만큼 해닐 수 있다는 사실, 그것이 어쩌면 우리의 진정한 비극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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