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 #시스템

그놈의 시스템이 뭘까에 대해서 오랜시간 고민했다

부자가 된다는 책들을 읽다보면 시스템을 만들어야된다
시스템을 구축해라
부자와 우리와 차이는 시스템이다 하는데

더 시스템이라는 책을 읽다가 시스템이라는 단어를 습관과 바꿔봤더니 일맥상통했다

부자와 일반인과의 차이는 습관이었다

부자는 목표가 아니라 시스템을 구축한다

예를들면
목표 - 한달에10키로를 뺀다
시스템 - 출퇴근을 걸어서 한다, 하루 1시간 운동한다

목표 - 건강해져야겠다
시스템 - 하루 한끼 건강한 식사를 한다

목표를 삼으면 목표를 이룰때까지는 불행하다
목표을 마침내이루면 잠깐 성취감을 느끼지만 그 다음 더 높은 목표를 보면서 벌써 지친다

시스템을 구축하면 과정이 성취감이다
목표를 두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스템은 방향이다
방향을 두고 느리게든 빠르게든 꾸준히 하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에너지 조절인데

각자마다 에너지가 많이 쓰이는 곳과 덜 쓰이는 곳이 다르다

그리고 에너지를 얻는 곳과 잃는 곳이 다르다

나는 책을 읽고 걸을 때 에너지를 얻는다
나는 중요한 일이지만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일을 하기 전에 항상 책을 읽고 걸은 후에 중요한 일을 한다

이 과정은 이렇게 했을 때와 하지않았을 때 성과가 1.5배에서 2배까지도 차이 나는 것을 금세 느낀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더 시스템이라는 책을 추천하겠다
기가 멕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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